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7호 2005.10.30.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0월도 마무리 되어가는 마지막 일요일 저녁입니다. 또 내일을 향한 힘찬 전진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 총조사(센서스)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됩니다. 저는 어제 인터넸으로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과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갔으면 합니다.

지난 9월 수출이 월간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달 1일 발표될 10월 수출도 250억달러 안팎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10월 소비자 물가 동향도 2%대의 안정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경제를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심각한 국가 아젠다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가 지난 9월에 출범했지만, 업무를 책임감 있게 추진할 본부장 적임자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훌륭한 적임자가 맡아서 좋은 정책을 수립하였으면 합니다. 별도의 얘기지만 돈 안드는 혁신도 추진하였으면 합니다. 단지 재정 확보만이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복합적인 부분을 검토하여 국민의 세금 부담도 줄이고, 앞으로의 업무추진이 선순환 될 수 있는 다양한 창조적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는 승리를 위한 방정식(3)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악과의 투쟁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도덕성이라고 할까요? 리더가 국제화, 전문화가 되었더라도 도덕성이 없으면 일순간에 그룹 또는 회사가 비리의 온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언론의 관점에서는 정직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내용이 보도 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편파, 왜곡방송(보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언론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반성하고, 정정보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모두가 승리하는 Win - Win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내용을 골라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도덕성 [道德性, Moralitet]
칸트는 행위가 도덕률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의무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이것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보고 도덕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도덕률에 일치하지만, 내면적인 의무감 없이 이루어진 행위는 적합성(適合性:Legalität)은 가지고 있으나 도덕성은 없다고 보았다. 칸트의 이론을 더 발전시킨 G.W.F.헤겔은 도덕성을 주관적인 도덕의식으로서 구체적인 인륜(人倫)의 세계에 이르는 한 계기로 생각하였다.

2.탁월함과 도덕성은 양립할 수 있다.(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GE에서 내가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덕성이었다.
그것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로서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내 모든 연설은 언제나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탁월함과 경쟁력은 도덕성과 양립할 수 있다.
나는 요즘에도 모든 경쟁에 있어서
도덕성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

당장의 이익추구가 아닌,
장기적 성장번영을 추구하는 기업은
도덕성을 제 1의 가치로 두어야 합니다.
단지 규정이나 법을 지키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잭 웰치 회장 말대로, 도덕성은
‘언제나 옳은 일을 하고, 또한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투쟁하는’
수준까지 향상되어야 합니다.

3.일본의 3대 신문 중 하나인 마이니치신문사의 기타무라 사장의 대담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신문도 판단을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무엇이' 틀렸으며 '어떻게' 틀렸는지를 성실하게 설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어떤 일정한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지면을 통해서 폭넓은 시점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 의견이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신문사의 주장을 말합니다. 이 것은 전부는 아니지만 그러한 자세가 있으면 신문에 대한 신뢰를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의로운 언론,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는 언론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4.사회비평으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는 "매스미디어는 중립적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선악 · 정사가 명백한 문제를 한 개인이나 한 사회의 판단으로 중립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가능하다 해도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간주하는 것과 그르다고 간주하는 것 사이에서 중립의 입장을 취하는 것은 결국 그르다고 간주하는 편에 가세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5.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나는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청년은 스스로 생각할 때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

- 안 창호 -

6.선한 삶이 최고의 교훈
한 어머니가 개구쟁이 소년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선생님, 제 아들이 사탕을 너무 좋아해요. 사탕을 먹지 않도록 충고를 좀 해주세요. 아마 선생님 말씀에는 순종할 것입니다. " 간디는 어머니와 소년을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말했다. "보름 후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오세요. 그때 말씀드리지요." 보름 후,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간디는 소년의 눈을 사랑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얘야, 사탕을 먹지 말아라. 건강에 좋지 않단다."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니는 간디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후 물었다. "선생님, 왜 보름 전에 이 말씀을 해주지 않았습니까?" 간디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때는 저도 사탕을 먹고 있었답니다." 남의 잘못을 고쳐준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나부터 삶의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어떤 좋은 충고도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선한 삶이 최고의 교훈입니다.

7.정신성의 제일조건은 용기다. 겁쟁이는 도덕적이지 않다.

- 마하트마 간디 -


악인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에 물들어 갑니다.
악을 가까이 하지 않도록 자신이 노력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예기치 못한 사태를 초래합니다.
리더라면 자신의 행동을 진지하게 사색해 보아야 합니다.

내일은 10월의 마지막 날이 됩니다. 우체국에 다닐때는 매월 마지막 날은 편지쓰는 날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편지를 한번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되기를 염원하며.......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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