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0호 2005.8.24.


6,000여 피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2003년 9월1일 제1호를 시작한 이후 오늘에 이르러 제1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매주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피스레터를 사랑해주시고 열독해 주신 여러분들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스레터를 보내기 위해 어떤 경우는 밤 2시 또는 3시까지 원고 마감을 위해서 노고의 시간을 보냈고, 어떤 때는 그 주를 넘기지 않기 위해 일요일에서야 원고를 마감하여 발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벌써 밤 2시를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발행할 때의 초심은 대한민국의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모두에게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기 위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점진적으로 혁신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이 것은 회계와 경영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눈앞의 위기를 무관심이 아닌,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함께 극복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피스레터는 모두를 위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이제는 사회의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가고자 합니다. 사회비평으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 박사는 "매스미디어는 중립적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선악 · 정사가 명백한 문제를 한 개인이나 한 사회의 판단으로 중립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가능하다 해도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간주하는 것과 그르다고 간주하는 것 사이에서 중립의 입장을 취하는 것은 결국 그르다고 간주하는 편에 가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이니치신문사의 기타무라 사장은 "예를 들어 활자로 '빨강 사과'라고 읽으면 머리에 더오르는 영상은 하나뿐입니다. 영상미디어만 접하면 상상력, 주체성을 빼앗겨 자신만의 견해, 사고를 구성할 기회를 잃고 맙니다. 이야기대로 인간이 바뀌고 맙니다. '소극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활자문화를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무력에서 언론의 시대로 상당부분 권력의 흐림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판사 내지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희망사항이자 꿈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군인이 정치하는 시대에서 느껴야 했던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시대에 있어서의 언론은 더욱 정의로와야 합니다. 저 또한 정의의 언론으로서 향후 10만의 평화세력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왜곡된 보도와 기사에 대해서는 철저히 그 잘못을 지적하고 사죄를 받아 내겠습니다. 단호하게 싸우겠습니다. 특히 편파적 보도와 표적 보도는 더욱 근절되어야만 합니다. 이제는 국민 스스로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구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시청률 높이기나 판매부수의 증가를 노리고 진실을 외면한 보도를 한다면 그 자체가 언론으로써의 사명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희망찬 대한민국, 정의로은 대한민국의 언론을 염원하며.......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꿈꾸며:기회의 법칙 원고 마감 D-128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대조 원칙(올가미집 만들기)

동일한 사물이라도 이전에 어떤 사건이 발생 했느냐에 따라 그 사물에 대한 인식이 천양지차로 달라질 수 있다.

사례:미국의 부동산 영업사원들은 시설은 최악인데도 가격은 높은 ‘올가미집’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다 쓰러져가는 듯한 올가미집을 먼저 보여준 후 팔고자 하는 집으로 안내하는데, 그러면 고객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그 집을 훨씬 좋게 평가해 살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활용Tip: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협상을 해야 할 일 많으시죠? 그 때, 올가미집의 경우처럼 좋지 않은 상황부터 미리 이야기 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 보세요. 훨씬 수월하게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 대조원칙을 꼭 기억하세요.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한양대 이 현우 교수의 [설득심리] 中) -


전시회 소개: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전시 일자:2005.8.20(토) ~ 8.31(수)
전시 시간:10:00 ~ 18:00
전시 장소: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주최:한국SGI·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환경부·인천광역시·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예총·경인일보

※ 자연과의 대화를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것은 3년 전인 예술의 전당에서입니다. 당시 이수성 前총리를 비롯해 조문부 국립제주대학교 前총장, 이수오 국립창원대학교 前총장, 김삼열 대한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이후 부산, 광주, 제주에서 총 25만명이 관람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세계적으로는 1988년 프랑스 파리 개최를 시작으로 1백회(1천6백만명 관람)를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하루 어떠십니까?


금주의 명언:용기

정신성의 제일조건은 용기다. 겁쟁이는 도덕적이지 않다.

- 마하트마 간디 -


글로벌 경제와 CEO의 자세 - 허 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

Ⅰ. 글로벌 경제의 도래
1.1995.1 국제무역기구(WTO) 발족
2.FTA 시대의 개막
3.무역구제제도의 활성화 필요

Ⅱ.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이 넘어야 할 3山
1.기술의 山
-. 무한경쟁에서 생존의 요체:기술
-. 기술 혁신의 3요소(정보, 인력, 자금)

2.생산의 山
-. 개발된 기술의 활용과 응용으로 신제품의 생산
-.생산의 6요소
(입지, 공장 건축, 기계 ·장비, 인력, 원자재, 디자인)

3.마케팅의 山
-.기업의 목표는? ==> 이윤 창출
-.마케팅의 3요소
(기존 거래관계의 보수성 타파, 인지도 향상, 신뢰도 제고)

Ⅲ. CEO의 자세
1.정보화
2.인터넷의 생활화
3.지식경영 노하우의 습득
4.수요자 ·고객과의 직접 만남
5.시간관리
6솔선수범

※ 대한상공회의소와 허 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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