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4호 2005.4.27.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SERI SUPREME SOCIETY(구성:SUPREME 클럽 시삽(약 40명) + SERI 운영진(5~6명)) 정회원이 되어 정기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크레벤의 백 기락 시삽의 열정적인 발표가 있었고,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이신 강 신장 상무님께서 '手中慧'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한일지식교류 포럼 도입(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일 우정의 해'에 한일 사이에 있어서의 민간 우호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겠나 생각 됩니다. 또한 어제는 서울대학교 IT 벤처산업과정(CFO) 2기 동문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으며, 여러가지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5월 15일에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합뉴스, 사단법인 한국예총, 한국기자협회, 어린이 보호재단이 후원하는 10만 청년의 모임인 '나라사랑 대축제 희망을 만들어요'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행사의 테마곡인 '희망을 만들어요'는 조승우 주연 영화 <말아톤>의 영화음악가 ‘김준성’씨가 작곡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 대축제에 등장하는 대형 천퍼포먼스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형 태극기를 제작했던 업체에서 가로 90미터, 세로 60미터의 크기로 제작 된다고 합니다.(아마 세계 최대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2만명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카드섹션과 10만의 합창이 준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 대축제는 독도사랑의 의미를 담아 실시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각자의 마음에 희망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원리를 알고자 한다면 그 사물로 다가가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총동원해 몰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

유래: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이치, 즉 理(리)가 있고, 인간에게는 그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인 性(성)이 있다는 주자학에서 나왔다.

활용Tip:마음을 읽고 싶을 때, 格物致知!
고객이나 부하직원의 마음을 알고자 하면, 관심과 애정으로 그 사람에게 한발짝 다가가 보세요!
그들의 숨겨진 마음, '格物致知'하면 쉽게 보입니다!

- 자료제공: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 강 신장 상무(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이수성 前총리와 대담 내용 中에서<1999년 12월2일>

김구 선생의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 것을 바란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한없이 많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들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나아가서는 타국에도 행복을 줄 것이기에.”
“나는 우리들의 힘으로 특히 교육의 힘으로 반드시 이 사업을 성취할 것을 믿는다.”(‘백범일지’) ~ 중략 ~
김구 선생의 아름다운 철학이 지금 박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귀국에 있습니다. 일본도 배우고 싶습니다.
귀국은 참으로 일본에게 ‘문화의 스승’의 나라이고 ‘교육에서도 형의 나라’입니다.
저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은혜를 입은 귀국을 침략한 일본은 얼마나 어리석었던가.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어려울 땐 그분을 생각하세요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바닷가.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열두 척의 배였습니다.

고작 열두 척의 배를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고
모두가 걱정스럽게 입을 모을 때
그는 힘 있게 말했지요.
*우리에겐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
임금에게도 당당히 말했습니다.
*수군이 비록 외롭다 하나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戰船)이 있습니다.*

그는 결국 싸워서 이겼습니다.
적의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수십 척의 적선을 부수고
왜군들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명량대첩이지요.

자신감은 놀라운 에너지입니다.
긍정적 사고는 희망의 엔진입니다.
자꾸만 자신이 없어지거든
뒤집어 생각해보세요.
그분을 떠올려보세요.

소설로, 드라마로
우리 곁에 부쩍 더 가까이
와 계시는 그분.
28일은 그 분의 탄신일입니다.

※ SK Telecom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