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경제혁신 계간지

Economy Innovation


제5호 2005.4.1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인류에게 더 이상의 재난이 없기를 기원하는 하루 하루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이 조화롭게 존중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4·19혁명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계간지 발행이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수년 내에 도래할 것입니다. 자신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세계는 변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변화는 기정된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변해야 한다면 자신 스스로 개혁해야 합니다. 혁명을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생존을 위협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세계 일류가 되는 것이 곧 대한민국이 세계일류가 되는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개와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끝으로 승리를 위한 방정식(1)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솔개의 장수 비결(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 매일경제 연재 <우화경영>, 정광호 세광테크놀러지 대표의 글에서 -

솔개의 이야기를 보고 다시 한번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을 전개해 갔으면 합니다. 결국은 승부입니다. 어중간한 것은 없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사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의 이야기입니다.

⊙ 졌을 때의 비참함을 잊지 않고, 상승의 역사를 ⊙

- 제갈공명의 대활약은 유명하지만 그의 청년시절 즉 '자기교육'의 시절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공명의 성장과정에는 여러 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감안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공명은 9살경에 어머니를 잃었다. 소년에게는 이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는 듯한 대단한 충격이었
다. 또한 아버지도 12살 경에 죽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형제와 상의한 끝에 숙부인 제갈 현에
게 의지 하게 되었다. 숙부가 사는 곳을 찾아 이동하는 도중에 소년은 많은 유민을 만난다. 세상은
난세이다. 전란으로 죽어간 사람들.불타고 파괴된 마을들. 유랑하는 난민의 숫자도 한이 없었다.
(후한말기)소년은 민중의 참상을 눈앞에서 보았다. "어떻게 된 일인가.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도 불행한가?", "나라는 어째서 이렇게도 혼란한
가?" 소년은 고뇌했다. 그리고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무엇인가'를 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숙부와
형제들과도 헤어지게 된다. 드넓은 중국각지를 전전하면서 생명의 위험을 극복하고, 비바람과 싸
우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 그 속에서 공명은 공부했던 것이다. 풍요로운 자택에서 깨끗한 책상
앞에서 유유히 공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는 '상승 장군 공명'은 절대로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공
명의 학문은 살아있는 학문이었다. 괴로워 하는 민중과 말하며, 서민의 마음의 기미도 배웠다. 자
신의 생명을 지키는 지혜도 몸에 익혔다. 정신을 다듬었다. 육체를 단련했다. 떠돌아다니는 각지의
풍토, 지리, 인정, 풍속을 조사하고,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여 자신의 것으로 해갔다. 또 각지의 상
황에서 지도자의 선악을 간파했다. "나 이 외에 전부가 나의 스승"이라 정했다. 지식을 지혜로 바꾸
어 갔다. 이 점이 위대하다. 게다가 그의 배움은 목적이 분명했다.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떻게 구할
까? 미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좋게 할까? 여기에 초점이 있었다. 목적이 명확했기 때문에 배운 것
은 무엇 하나 헛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노고가 전부 공명의 성장의 ‘양식’이 되었던 것이다. 일
어설 그 ‘때’를 목표로 하여 노고하고 공부하여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 ‘때’가 찾아왔다. 27세, 주군
이 되는 유비현덕과 만난다. 여기서 <삼국지>의 그 대활약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명'이라는 이름은 '굉장히 밝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이름처럼 청년시절의 깊은 어둠을 부수고,
세상의 깊은 어둠을 부수어 사람들을 비추는 등대처럼 되자고 정했습니다. 끝까지 단련하여 지자
는 밝게 우뚝 솟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사람의 '공명'이기 바랍니다. 어디에 가도 지혜로 승리를
비추고, 인격으로 사람들을 비추는 지도자이기 바랍니다. 금방 화를 낸다거나, 불평하는 약한 마음
이어서는 안 됩니다. 강하고 강하게 태양과 같은 밝음으로 광포를 지휘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말하
자면 불세출의 천재 공명의 스승은 누구였는가? “그것은 '노고'라는 두 글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
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씨도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라고 한 것처럼 현재 어렵고 힘들더라도 자신에게 닥친 모든 것에 대해 미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상대방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승리의 방정식(1)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사제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스승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인생인지를 진지하게 사색해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 중에는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은데, 평범하다는 것과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일상적인 일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비범함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이해 할 수 있는 스승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이다.

- 하버드경영대학에서 리더십을 담당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석좌교수 아브라함 잘레즈닉(Abraham Zaleznik) -

4월 중순이 되면서 황사가 심합니다. 그리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4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5년 4·19 혁명의 날을 보내고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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