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81호 2005.4.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개나리와 목련꽃이 봄의 교향곡을 연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땅 위로 새로운 새싹이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터널을 빠져 나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영동지방의 산불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 부터 반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없도록 진지하게 기원해 가겠습니다. 일념을 전환해 가겠습니다. 그동안 피스레터는 여러가지 조건을 감안하여 토, 일요일에 발행이 되었으나 다소 일념에서 느슨한 점을 발견하고 다시 수요일자 발행을 하기로 각오하고 결의 하였습니다. 또한 전에도 얘기 드린 적이 있지만 더이상의 일본의 망언에 대해서는 저 자신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한 것처럼 이번 독도 망언과 역사교과서 왜곡을 행동으로써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여성의 인권과 역할이 더욱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성의 인권이 존중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경로(효)사상도 그대로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면서 이혼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 모두가 불쌍합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인내와 끈기로써 가정을 지켜왔습니다. 즉 따르면서 따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화롭게 여성의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이케다 선생님, 역시 젊을 때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합니다.

-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마쓰시다 고노스케 -


그녀의 이름은 유관순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17세의 젊음으로 옥중에서 숨진 신념의 소녀다. 이 소녀가 살았던 시대. 그 때는 일본의 비도적인 식민지 지배의 시대였다. 문화 대은인인 한국에, 일본은 은혜를 갚기는 커녕 약탈과 압제로 보답했다. ~ 중략 ~ 몹시도 씩씩한 청춘의 발걸음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불은 널리 번져 이윽고 25년 후에 독립인 '광복'의 날을 맞이했다. 권력은 그녀의 육체를 죽였다. 그러나 정신마저 죽일 수는 없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40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9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애창곡: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얼마나 불사의한
풍부한 힘을 갖고 있으리오
혹이나 이승에 당신이 아니계시면
돌아가야 할 대지를 잃고
그들은 영원히 방랑하리라

어머니 우리 어머니 풍설에 견디면서
눈물의 합장을 거듭하신 어머니
당신의 기원이 날개로 되어
하늘에 날아 오르는 그날까지
평안하라고 기원하리라

어머니 당신의 사상과 총명으로
봄을 바라는 지구 위에
평안의 악보를 연주하소서
그러할 때 당신은 인간세기의
어머니로서 영원히 살리라

- SONGS OF THE SOKA GAKKAI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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