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엮음, 김명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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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북리뷰: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최근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행복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때도 느낀 것이지만 결론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불행한 것이다. 인생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결국 마지막에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지막이 행복하면 해피엔딩이다. 반면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더라도 마지막이 불행하면 비극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비극보다는 희극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 행복에 대한 내용의 한구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 다른 수 많은 아름다운 날들도 기억합니다. 분명히 그런 날들도 무척 행복했어요. 하지만 오늘처럼 좋았던 날은 없지요. 그날들 중 어떤 날도 단지 두 번째일 뿐이에요. 그 하루하루가 지금의 생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행복했던 날들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어 준 것이니, 바로 오늘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를 수 없습니다.
행복했던 나날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입니다.

- 본문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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