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9호 2004.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부터 겨울연가가 재방송 됩니다. 예전에 못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는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를 읽었습니다. 아내와 같이 서점에 들렀다가 구입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참 특이하여 무슨 내용인지 호기심이 갔습니다. 더군다나 사과는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과일에서 지금은 가장 싫어하는 과일이 되었기에 사과가 어떻게 춤추게 할까라고 생각하고 유심히 보니 켄 블랜차드 외 지음이라고 되어 있어서 대략 짐작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들려주는 두번째 이야기인 셈입니다. 2004년에는 칭찬 열풍을 불러왔지만 2005년에는 사과 열풍이 불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1분 사과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잠깐 소개드립니다.
[1분 사과는 일단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성실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행복을 담는 그릇 - [이지데이 아침메일] 中에서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김현태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펌: 좋은글 / 좋은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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