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사의 행복레터 제231호


2009.3.1.




Happiness Letter - 평화, 교육, 행복을 실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행복합니다.

2009년!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3.1절은 대한민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기념일입니다.

그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위인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대를 앞서 간 위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유관순 열사는 평화의 외교관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수 많은 평화의 외교관이 있었고, 현재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행복합니다.

 

필자가 위즈덤하우스의 도서평가단을 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받은 좋은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대를 앞서 사는 사람들의 도리를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노인이 뜰에 묘목을 심고 있었다.

마침 그 곳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언제쯤 그 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까?"

"70년쯤 후에나......."

노인의 대답에 나그네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물었다.

"노인장께서 그 때까지 살 수 있습니까?"

그러자 노인은 딱 잘라 대답했다.

"아닐세. 내가 태어났을 때 과수원에는 열매가 잔뜩 열렸었네.

아버지께서 심어두셨기 때문이지.

나도 그저 우리 아버지와 똑같은 일을 할 뿐이라네"

 

우리의 대한민국도 앞으로 영원할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대한민국이여! 행복하라!

대한민국이여! 만세하라!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인생초(지은이 : 池田大作)

삶의 자세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정열을 불태우는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에 전력을 쏟지 못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말할 자격은 없다. 발밑을 착실하게 다져야만 마음의 커다란 비약이 있는 것이다.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펴낸곳 : (주)화광신문사)

의학에서의 윤리관

 

이케다 : 최근 의학 기술은 서양 근대과학의 발달과 함께 괄목할 만하게 진보했습니다. 특히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생물학과 생화학 등 기초적인 학문 영역이나 외과 기술, 마취 같은 분야에서는 진보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중략)

 

토인비 : 현대 과학에서 의학 부분도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그 업적에 관건이 된 것은 선택, 정량화, 기계화, 비인격화였습니다. 인간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러한 대가를 치르고 얻은 의학의 성과가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과연 우리는 확신할 수 있는가 - 이것이 의문입니다.

 

이케다 : 바로 그 점이 중요합니다. 의학이 인간 생명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힘을 가질수록 그 힘을 의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큰 문제가 됩니다. 의학의 힘은 선용하면 인간의 행복에 헤아릴 수 없이 큰 공헌을 하겠지만 만일 악용하면 인간 생명을 파괴하지 않는다는 법도 없습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 개의 현창, 610여 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 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 개의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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