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3호 2008.10.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대한민국의 경제는 점진적으로 성장합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피스레터 제1호부터 제212호(2008.1.1)까지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전진해 가고자 합니다.
피스레터 212호에서 언급하였듯이
"피스레터는 계속될 것입니다.
언젠가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는 주제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라는
약속과 함께 이제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피스레터를 잠시 멈춘 사이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 너무나 부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필자 또한 더 이상의 상황을 방관할 수 없어 이렇게 키보드 자판을 펜삼아 다시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희망과 긍정과 행복을 이야기 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더라도 대한민국의 국민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외신 내지 내신의 어떠한 견해가 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경제는 전진할 것이며, 또한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만약에 이후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정적으로 견해를 피력하거나, 글을 게재하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패배의 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경제만을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전체관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경제를 혁신할 수 있습니다.
경제는 살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에 의해 좌우됩니다. 인간이 탐욕을 부린다면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며, 선한 마음을 갖고 경제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선순환의 사이클이 형성될 것입니다. 우리는 경제에 앞서 자기자신부터 냉철히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경제를 돌아봅시다.
여러분을 향해 미소짓는 경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전체관을 보는 입장에서 최근 화광신문사에서 출간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지속적으로 연재코자 합니다.
그속에서 함께 해답을 찾아 갔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교육의 방법, 전쟁과 평화, 지도자의 조건, 조직론, 세계 통합의 길 등에 대한 인류 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21세기를 여는 대화' 대담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 : 화광신문사)

이케다 : '의정(依正)'은 '의보(依報 : 모든 것을 포함한 환경)'와 '정보(正報 : 생명 주체)'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생명 주체와 환경은 현상 세계에서는 두 개의 별개로 인식할 수 있다해도 그 실재는 일체불이(一體不二)로 융합해 맥동한다고 합니다.

토인비 : 그 '의정불이'라는 개념은 내가 생각하는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간결하게 설명한 것 같습니다. 우주를 자기중심 체계로 만들려는 한 생물의 이기적인 시도는 그 생물이 끝까지 사는데 필요한 조건이자 생명력의 표출입니다. 실제로 생(生)과 이기성(利己性)은 서로 대치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케다 : 앞에서 설명한 '의정불이' 원리로 말하면 우주 생명에 내재하는 힘과 법이 우주의 내면에서 서서히 작용함에 따라, '정보'로서 각 생명 주체가 개별화하고 동시에 '의보'로서 환경이 형성됩니다. 유전현상을 이와 같은 관점에서 생물과 환경조건의 상호 관계에 착안해 연구하면 새로운 방향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중략) 마찬가지로 유전학도 생명주체가 - 물론 유전자의 작용에 따라 영향을 받으면서도 - 환경과 밀접한 관계라는 사실에 입각하면, 새로운 공헌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인비 : 앞으로 새로운 유전학이 발달하리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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