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4호 2007.10.2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는 겨울을 알리는 비가 오는가 봅니다.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인 상강이 지나가고 11월 8일이면 입동입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 준비도 해야 되겠군요.
저도 이마트에 들러서 저렴하게 옷 한벌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쩌면 서로가 분주한 시간일 것입니다.
올 한해의 계획을 살펴보고 미진한 것은 달성하고, 내년의 계획을 세울 때입니다.
예산도 수립해야 되겠지요?
그러다 보면 언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스트레스 이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행복박사가 추천하는 스트레스 이기는 방법 17가지>
'나는 행복합니다'로 하루를 시작하기
거울보며 자신에게 칭찬하기
소리내어 웃기
팔을 90도로 흔들며 씩씩하게 걷기
간단한 스트레칭
명상 또는 음악감상
따뜻한 목욕(찜질)
사이클(자전거 타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타인의 장점 칭찬하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부
마음을 새롭게 하는 여행
물을 자주 마시기
마사지 하기(어깨, 목)
행복한 노래 부르기
비타민C 섭취하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끝까지 기원하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세대공감 올드 & 뉴 어른들이 모르는 10대들이 쓰는 말

10대들의 "워너비"

훈남
잘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자

훈여
예쁘고 훈훈하여 정이 가는 여자

완소남
완전한 미소. 또는 완전히 소중함.
완벽하게 소중한 남자

완소녀
완소남과 같은 여자

걸조
걸어다니는 조각상. 즉, 꽃미남.

비친
비밀을 지켜주는 친구

▷ 활용편
“박태환은 완소남, 김연아는 완소녀”
“저기 걸조 간다”
(정말 잘생긴 남자가 간다!)
“ 꽃미남 보다 훈남이 좋아”
(잘 생긴 거 보다 정이 가는 남자가 좋아)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 선택은 항상 당신의 몫이다.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 中에서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최대의 역경으로 진정한 정신이 시험된다.

- 영국 극작가 셰익스피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한 관계를 위한 마법의 비율 5:1

행복한 결혼생활과 이혼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부부간에 주고받는 긍정적인 대화와 부정적인 대화의 비율이다.
금실이 좋은 부부들은 비난이나 무시와 같은
부정적인 발언을 한 번 했다면
격려나 칭찬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적어도 다섯 번 이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긍정적인 대화와 부정적인 대화의 비율이
5:1 이하로 떨어지면 결혼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 부부 상담 전문가 워싱톤대학교 심리학자, 존 고트먼 교수

고트먼 박사는 이를 ‘마법의 비율(Magic Ratio) 5:1’이라고 명명했습니다.
5:1 법칙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된다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5대 1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즉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나’라는 단어를 한번 썼다면
‘당신, 여러분,’이라는 말을 다섯 번 써야
청중의 마음을 살수 있다는 법칙입니다.


◈ [국가청소년위원회 - 마음을 여는 약속]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1분은 아빠가 신문 한 면을 다 읽기에도 빠듯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듣기에도
부족한 시간.
그러나 아이를 꼭 안아주기에는
충분한 시간 입니다.

1분은
진심을 전하기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 <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中에서 -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법

누구든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직장생활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동료의 직장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피드백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피드백에 대해서 세스 고딘의 조언을 들어보자.

첫째 원칙: 아무도 당신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의견이 아니라 분석이다.
"나라면 그 상자를 고르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번에 주로 샀던 3가지 물건은 모두 30달러 미만이었어.
당신이 이 박스를 31달러에 산 데 무슨 이유가 있나?" 또는 "작년에 이 시장을 분석해 보니 우리 회사가 경쟁할 여지가 없더군. 이 스프레드시트 좀 보지 그래"라든가
"이 폰트는 읽기 힘들군. 청중이 읽기 편한 더 나은 폰트가 있는지 신속히 테스트할 방법이 있나?"라고 말해 보라.

둘째 원칙: 적절한 말은 적절한 때에 하는 것이다.
어떤 피드백을 해야 최종 결과물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그 피드백을 지금 하라. 처음부터 사소한 부분을 까다롭게 지적하는 피드백보다 더 나쁜 것은 뒤늦게 판을 뒤엎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예컨대 뉴저지 호보컨에 새 공장을 짓기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대한 협의가 모두 끝난 마당에 그 공장을 세코커스로 옮길까 생각중이라고 말하는 것은 6개월 전에나 타당한 말이지 기공식 전날 밤에 할 말은 아니다.

셋째 원칙: 뭔가 칭찬해 줄 말이 있으면 꼭 하라는 것이다.
칭찬을 할 때는 그냥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것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서 말해 주는 것이 휠씬 더 낫다. 그렇게 함으로써 좋은 점이 있다.
-첫째, 피드백을 준 동료의 마음이 열려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 후에 건설적인 비판을 하게 되면 그 비판을 휠씬 더 잘 받아들인다.
"자네가 품질 등급을 올리고 싶어한다니 정말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하네.
이 일을 추진하기 위해 자네가 보충한 직원들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인지 한번 보세. 그리고 충원에 대해 쓴 보고서가 윗선까지 올라가기에 적합한지도 한번 보고."
-둘째, 이렇게 하면 미래에 당신에게 피드백을 달라고 다시 찾아올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칭찬이 없는 피드백은 어떤 형태의 승인이나 열의 없는 것으로 해석하기 쉽다.

마지막 원칙: 뭐든 좋으니 내게 피드백을 해 달라는 것이다.
-짐 콜린스 외, <경영의 창조자들>, pp.404-40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 조영탁 대표이사, 국가청소년위원회,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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