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 스승의 은혜
노래가 생각난다.

딸의 생일이
스승의 날이기 때문이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오늘 하루도
스승의 은혜를
실천으로 보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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