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3호 2007.10.2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공부를 하려고 산에 들어갔다가 싫증이 나서
집으로 돌아가던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한 노파가 냇가에 앉아
도끼를 바위에 갈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청년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노파는 바늘을 만들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청년은 어떻게 도끼로 바늘을 만드느냐고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노파가 말했습니다.
"청년, 비웃을 일이 아니라네.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도끼로 바늘을 만들 수 있다네."

당(唐)나라의 시인이었던 이백(李白)의 이야기입니다.
이백은 젊은 시절 마음을 잡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한량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노파를 만난 후
크게 깨달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시선(詩仙)으로 불릴 정도로 이름난 시인이 되었지요.
이 이야기로부터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듯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마부작침에서 우리는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남들이 못할 것이라고 한 것도 결국은 해내고 맙니다.
필자도 그런 경우를 여러번 겪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된다고 하는 확신입니다.
그 속에 자신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친구에게>

친구 가족 이름 기억해서 불러주기
먼저 술 사주기
친구가 당한 일에 친구보다 흥분하기
때론 무조건 잘했다 해주기
별명 불러주기
다른 사람 앞에서 내친구라고 자랑하기
좋은 재테크 정보 알려주기
허풍칠 때 동조해주기
좋은 친구 소개해주기
너처럼 젊어보이고 싶다고 말해주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 주는 단 한가지는 자신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믿음이다.

- 오프라 윈프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남자는 오만함 때문에 바보가 된다.

- 독일 문호 괴테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열정은 전염된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이 눈에 보인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 리너드 H 로버츠, 라디오색 회장

역사상 모든 위대한 일중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따릅니다.
한 보고에 따르면 100명 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당장은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져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걸 보면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지금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조금 잃을 것을 가지고
자신의 전부를 잃은 것처럼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갖고 있음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고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함에서 오는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리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그로 인해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주말에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Success after Fourty)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누구나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삶의 터닝 포인트를 넘어서 신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삶 속에서는 저마다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1. "만일 내가 그 제품을 개발한다는 생각 외에 다른 것을 걱정했다면 결코 그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 했을 것입니다.
나는 내 일이 돈 때문에 중단되는 경우가 생길거라는 염려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직 내 목표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나는 머릿속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오직 그 일 자체에 100% 집중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여행을 시작하려는 것입니다.
여행 도중에 상처를 입게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터널 끝에 있는 불빛에서 당신의 눈을 떼지 마십시오. 당신은 과도할 정도의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집중하고 완성하십시오. 그것이 전부입니다."
-하비 토먼(Harvey Tauman) 회사를 시작한지 20년이 넘어 그의 나이 44세가 되던 1995년 대박을 낳는 화장품 회사, 하이드론 테크놀로지 창업자.

2. 하원의원 한 사람이 그에게 은퇴를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일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일을 멈추면 인간은 늙기 전에 녹슬어 버립니다."
전기 작가인 존 E. 피어스는 그야말로 불굴의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평하였습니다.

"그에게 남다른 점을 찾으려 한다면, 그는 결코 정복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큰 충격이, 아무리 자주, 그를 쓰러뜨리려 했어도 그는 언제나 다시 일어났습니다. 피투성이가 되고 비틀거리면서도 그는 언제, 다시 한번 해보자고 결심했던 것입니다. 그는 패배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실패를 거부했다는 데 있었습니다.
-할랜드 샌더스(Harland Sanders) 65세가 넘는 나이에도 수백마일 차를 몰며서 자신의 상품을 팔았던 켄터키프라이드 치킨(KFC)의 창업자

3. 1959년 38세가 되었을 때 그는 연안수비대에서 제대하였다.
제대 후에는 홍보와 관련된 안정된 일을 하기를 원하였지만 마흔이 다 된 무명작가를 선뜻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떠올렸습니다.

"나는 작가가 되길 원했지만 빈털터리였기 때문에 우선 직장을 찾아야 했습니다.
뉴욕에서 일거리를 찾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물 다섯 개의 이력서를 광고회사와 홍보회사에 보냈지만 오직 두 군데에서만 답장이 왔다. 그러나, 인터뷰를 하자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때 나는 결심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취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작가가 되려는 그 한 가지 목표에만 전력을 다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근근히 잡고 있던 것에서 과감하게 손을 놓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주일 내애 하루 열여섯 시간에서 열여덟 시간을 썼습니다."

그는 뉴욕 그린 빌리지의 가장 싼 아파트의 지하의 방을 하나 얻어 글을 쓰는데 매진하였다. 배고픔 정도는 기꺼이 감수했다. "정어리 통조림 2개와 18센트가 내가 가진 전부였던 날도 있었습니다."
-알렉스 헤일리(Alex Haley) 어려움을 딛고 마침내 55세가 되던 1976년에 '뿌리'라는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던 작가
* 출처: 알랜 줄로,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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