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당신의 추천 도서는?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2호 2007.10.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는 고등학교 동문가족 한마당에 참가하였습니다. 줄다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좋은 시간을 고향 동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동기들과 더 멋진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있었는데, 그냥 집에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방화대교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행복학이라는 강좌가 개설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강좌가 수강신청률 1위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인기 만점인거죠.
행복이란것이 애매한 추상명사라고만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제는 그렇게만 생각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행복도 학문이고, 행복해지는 법도 배울수 있다는 거죠.
잘은 모릅니다만.
하버드대 행복학 강좌시간엔 조명을 낮추고 명상하는 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 이번 과제물은 뭔가요?" 이렇게 질문하면.
교수님께선 "잠을 8시간 자고 오는것이 오늘의 과제물입니다." 이렇게 말씀한다고 합니다.
수강신청률 1위할만 하죠?
행복학을 오래 연구했던 마틴 셀리그만 박사는 행복의 3대조건을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즐거움, 몰입, 삶의 의미]
'내가 무엇을 하면서 얼마나 즐겁고,
거기에 내가 얼만큼 몰입하고,
그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있는가.'
그렇죠? 생각해 볼만한 얘깁니다. 행복도 내 손으로 만드는것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부모님께>

함께 밥 먹어드리기
한번쯤 발 씻어드리기
뉴스 보며 같이 개탄하기
어떻게 늙지도 않으셔.. 라고 말해드리기
가자시는 데 따라가드리기
전화 올 거 같은 날 먼저 전화하기
피부관리실 보내드리기
함께 옛날 이야기 하기
뭐든 맛있다고 해드리기
건강검진 예약해드리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마치 경주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려고헉헉거리며 달리는 동안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놓쳐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경주가 끝날 때쯤엔 자기가 너무 늙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中에서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신을 진실한 정신적 행복으로 이끈다고 알고, 믿어라.

- 톨스토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에겐 약하다.

사람은 대개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운명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마음,
성급한 버릇, 이런 것들이 결국 운명을 만든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관, 남을 도와주는 마음,
이런 것들이야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다.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 앞에서는 강하다.
- 세네카 -

삶이란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입니다.
태도와 자세에 따라 운명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 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읊어 보곤 합니다.

"마음아! 무엇을 머뭇대느냐,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오랫동안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라는
말에 익숙하여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에서는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적에
새로운 세계 하나가
환히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사물도 보는 시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똑같은 상황과 처지에도
긍정적 가치관을 가진 이와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이와
그 삶의 질이 판이하다는 것을
이 시는 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러한 긍정적 시선은 어느 때나
우리들의 삶을 빛나게 하는 빛의 근원이겠으나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고단한 처지에 놓였을 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힘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일만 계속되십시오.
그러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마음 무거운 날이 있을 때에는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7가지 기술

이따금 아주 실용적인 서적을 읽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일본인 작가가 쓴 효과적으로 일하는 기술에 관한 책입니다.
타인의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일하는 습관을 생각해 보고, '어디 고칠 것이 없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찾는 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10가지 기술>
1. '효율, 효율!' 외치면서 일한다.
꼭 그렇게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효율'을 최우선 사항으로 삼기만 해도 업무 효율은 80퍼센트나 향상될 수 있다. 모든 일을 '효율적인가, 비효율적인가'하는 시각으로 보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낭비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작업이 정말 필요할까?' '보다 솜씨 좋게 해치울 방법은 없을까?" 하고 머리를 굴려보라. 그런 의식이 낭비를 알아차리게 해 준다.

2. 안해도 그만한 일은 하지 않는다.
일을 할 때는 '무엇을 할까?' 보다 '무엇을 버릴까?"가 더 중요하다.
효율을 위해서는 안해도 문제가 없을 일은 철저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무엇을 버릴까' 골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3. 의미 없이 '두고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업무는 당장 마무리해도 된다. 해야 할 일을 언제나 잔뜩 껴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두고 보는'버릇이 있는 것 아닐까?

4. 같은 타입의 업무는 묶어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시간 내에 일을 끝내기 위한 요령의 하나로, '같은 타입의 업무를 묶는'것이 있다.
같은 성질의 업무를 몰아서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집중력의 파도'를 타기 위함이다.
집중력에는 '파도'가 있다. 파도를 타려면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데, 한번 타면 2시간 정도는 단숨에 내달릴 수 있다. 이때 비슷한 작업이라면 다른 업무에 속한 일이라도 집중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우선은 자기업무를 유형별로 묶어보자. 한번 종이에 써서 정리해 보기를 권한다. 이렇게 같은 타입의 업무를 정리해 두면 '틈새 시간'의 활용에도 유용하다.

5. 모든 일에 '마감 시간'을 설정한다.
일 미루기를 막는 최적의 방법은 '마감을 바로 코 앞에 만들어 놓는 것'이다.
완벽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일을 끝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업무란 항상 시간과의 싸움이다. 완전무결을 추구하다 보면 몇 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다. 시간을 최우선으로 삼고 80점이라는 합격선을 넘으면 일단 그 일에서 손을 떼고 다음 일에 착수하는 게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술이다.

6. 평범하면서도 중요한 것이 스케쥴이다.
일을 하려면 먼저 필요한 작업을 정리하고, 언제까지 어떤 시기에 끝내면 좋을지, 시간 배분을 해야 한다. 그것이 절차, 스케쥴링이다. '업무는 절차 정하기에서 80퍼센트가 이루어진다.'고 흔히 말한다. 실제로도 맞는 말이다. 제대로 된 스케쥴만 세워도 일은 제대로 돌아간다. 더구나 몇 개의 일을 동시에 진행할 때는 스케쥴이 없으면 눈 깜박할 사이에 대혼란에 빠진다.

7. 집중력이 떨어졌다면 빨리 집으로 돌아간다.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하다.
반대로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를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다. 집중력은 무한하지 않다.
하루 중에 집중 가능한 시간은 적절한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기껏해야 6-7시간이다.
피로가 느껴지면 그날은 과감하게 정리하자. 대신에 다음날 아침, 1시간이라도 빨리 출근해면 된다 제일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아침의 1시간은 지친 밤의 3시간에 맞먹는다. "이젠 에너지가 다 떨어젔어!"라는 '몸의 소리'를 들었다면 일을 마칠 시간이다.
*출처: 마쓰모토 유키오,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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