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제불토(在在諸佛土)
상여사구생(常與師俱生)

법화경의 경문
사제의 숙연

여러 불국토에
스승과 제자는
늘 함께 태어난다.

법화경 화성유품의
숭고한 정신

스승과 제자가
어떠한 곳도
불국토로 바꾸기 위해
숙명전환을 위해

먼 옛날부터의 약속
나 스스로 한 서원

오늘도 서원을 향해
도로를 달리고
대지를 걷는다

상락아정의
즐거움과 기쁨을
모두 함께 하기 위해

공표일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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