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글감옥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합니까? 책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고 혼란스럽습니다'


“잘된 책(세계문학전집, 한국문학전집 등)을 많이 읽으라는 것입니다. 그 책 속에는 천재들이 ‘최선을 다한 촉감’이 들어 있습니다. 그 촉감과 얼마나 진하게 교감하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당신의 집념과 열정과 끈기와 성실이 그것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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