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끼리 어느 정도 좋고 싫음이 있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으리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하나하나 지적하거나 서로 흠집만 낸다면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다. (중략) 설령 본의 아닌 일이 있더라도 넓디넓은 마음으로, 인내 강하게 그리고 크게 포용하여, 더욱 강성한 신심에 서도록 격려해야 한다”
이케다 다이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