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如來)란 석존, 총해서는 시방삼세(十方三世)의 제불(諸佛)이며 별(別)해서는 본지무작(本地無作)의 삼신(三身)이니라. 지금 니치렌 등의 동류(同類)의 의(意)는 총해서는 여래란 일체중생이요. 별해서는 니치렌의 제자 단나(檀那)로다. 그러므로 무작(無作)의 삼신이란 말법(法)의 법화경의 행자(行者)이고, 무작의 삼신의 보호(號)를 남묘호렌게쿄라고 하느니라.
(어서전집 752쪽 5행~7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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