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의 비유는 민중소생의 이야기입니다. 창의가 넘치는 부처의 자비와 지혜로 그때까지 감춰져 있던 모든 사람의 불성(佛性, 불계)을 열고, 모든 중생의 존극성(性)이 나타나는 드라마입니다.
우리 학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다채로운 체험은 묘법의 공력(力)을 증명하고, 천차만별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는 ‘인간혁명의 이야기‘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일부러 고뇌를 짊어지고 태어나 숙명전환을 보여준 원겸어업(願於業)의 체험담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존엄을 강조하고 희망과 환희를 넓히는,
틀림없는 ‘발고여락(拔苦興樂)의 승리드라마입니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三郞) 선생님이 광선유포의 추진을 위해 좌담회를 중심으로 한 까닭도 일차원적으로 말하면 비유의 힘을 체현한 것입니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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