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과 같은 불멸의 佛身을 성취하는 것은 구원의 석존구원 오백진점검과 다를 바 있겠는가.
久遠五百塵点劫의 當初에 오직혼자 성불한 교주석존이란, 우리들 중생의 일인 것이다(어서 1446쪽. 취의)라고.
우無始의 색심이란 원래 그대로의 생명이다. 도다선생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범부이다.
이 생명에야말로 다이아몬드와 같이 영원히 무너지지않는 행복경애, 즉 진실한 佛身이 확립되는 것이다. 이성불의 불가사의함을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라 한다.
신통
‘인류의 境涯‘를 높이는 것이 ‘神通의 힘‘
성불통요컨대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란 범부가 성불하는 것이다. 대성인은 「어의구전」에서 "成佛하는 이외의 神通과秘密이란 없느니라"(어서 753쪽)고 말씀하셨다.
비밀이라 하고 신통력이라 해도, 세간에서 말하는 것같은 신비적인 초능력 따위는 절대로 아니다.
도다선생님은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같은 신통력이라 하더라도 구름을 타고 달렸다든가하는 엉터리이야기가 있지만, 그런 약한 신통력은 아닙니다. 南無妙法蓮華經 여래의 비밀신통력이라는 것은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행복해지게 하는 것입니다. 범부가 부처로 된다는 신통력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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