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성인은 어본존에는 ‘니치렌의 혼‘ 다시 말해 ‘대성인이 지난 부처의 생명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모든 사람이 자신과 똑같이 불계의 생명을 용현할 수 있도록, 부처의 위대한 생명을 그대로어본존에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본존을 믿고 제목을 부르면 우리의 생명에 대성인과 같은 불계의 생명이 자연스레 나타나 그 무엇에도 좌우되지 않는 진정한 행복경애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어본존은 모든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어 미래를 여는 ‘최강의 명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검이 좋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효과를발휘할 수 없습니다.
대성인은 명검인 신심의 힘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비결은 ‘용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안에는 ‘불계‘ ㅡ‘부처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활활 불타오르는 태양과도 같은 ‘용기의 덩어리‘입니다. 그러므로 ‘용기가 없다‘가 아닙니다. 용기가 있지만 ‘내지않을 뿐입니다. 용기는 ‘내는‘ 것입니다."
오늘부터는 ‘용기‘를 모토로 삼아, 자신의 ‘한계의 벽‘에 도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