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회장 그렇습니다.
숙업을 있는 그대로 주시하고, 숙업에 정면으로 대응하여극복해감으로써 불게佛를 용현하게 됩니다. 자신을 철저하게 깊이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구식론으로 말하면 ‘구식심왕진여의 도‘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법리를 떠나서는육근청정이나 인간혁명은 없습니다. 이를테면 성숙하지 못한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숙업을 주시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만의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해방되었다면 다음에는 숙업으로 괴로워하는사람들을 구제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불법은인류의 수업을 주시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행화라는 성불을 향한 궤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자신도 자신의 숙명전환을 위해 투쟁하면서 한편으로 벗의숙명전환을 위해 진력한다. 그것이 바로 학회 활동입니다. 또한 그것이 궁극적인 불법의 정도인 것입니다.
사이토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니치렌 대성인이야말로 철저하게 자신의 수업을 깊이 응시하신 분입니다. 그것은 참으로대단한 일입니다.
모리나가 대성인의 번민은 어중간한 인텔리가 빠지기 쉬운 ‘번민을 위한 번민‘ 과는 전혀 다릅니다. ‘번민을 위한 번민‘은 단순한 자기 만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이렇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