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회장 마음속에 있는 ‘사자왕의 마음‘을 불러내어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자‘ 를 합니다. 스승이 사자후했다. 다음에 제자가 사자후한다. 그리고 깨달은 민중이 차례로 사자후의 대음성을 외친다. 그 사자후의 포효가 모든 야간(여우)의 마성을 타파합니다.
도다 선생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께서 하신 <개목초>의 서원誓願) 삼덕구비三德具備의 부처로서 일본 민중을 고뇌의 밑바닥에서 구해 내려고 결의하셨다. 우리가 이 대사자후의 뒤를 계승하는 진정한 대성인의 제자라면, 또 모두가 국사라면, 현금(現 바로 지금의 고뇌에 허덕이는 민중들을 구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도 도다 선생님의 이 사자후에 일어섰습니다. 당시의 청년부도 차례차례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창가학회가되었습니다. 다음은 21세기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사자후할차례입니다. 전 세계의 청년들이 희망으로 가득찬 사자후의스크럼으로 일어서면, 21세기의 창가학회는 반석 위에 놓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21세기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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