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회도 종교도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말법시대에, 인간을구제하고 시대를 변혁하기 위해서는, 만인이 갖추고 있는 성불의 가능성을 열어 가르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말법의 민중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위대한 가능성을 계발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가 경애를 넓히는 것 외에는 본질적인 해결책이없습니다. 법화경에 설해진 구제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근본적인 ‘인간주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말법 시대의 본질을 예리하게 간파하시고, 법화경을 근간으로 한 인간주의를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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