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말법의 경전인 ‘어서‘는 ‘제경: 불교의 모든 경전)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법화경法華經>과는 결코 떨어질 수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SGI회장 그렇습니다. 그것은 경문이라는 객관성과 보편성을 존중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대성인께서는 말법의 중생들을 구제하는 법을 법화경에서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 답은 바로 법화경에 설해진 ‘만인이 성불成佛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더욱이 그 내용은 머나먼 미래에 성불한다는뜻이 아닙니다. 법화경 전문에서는 일단 미래세未來世에성불한다고 설하고 있지만, 본문 수량품의 소설所說)에서는 ‘지금‘, ‘이 세계‘에서, ‘현실에 살고 있는 인간‘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