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기업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보고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성장하여 주가가 오르면 모두가 수익을 보는 윈윈이 된다. 하지만 도박은 제로섬 게임이다.

주식의 본질은 기업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꼭 할인을 받는다. 그것은 내가 소비한 제품의 기업에 대하여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배당을 받는 것으로 가능하다.  그러므로 주식 투자는 기업의 동업자로서 성장 과실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때로는 배당뿐 아니라 수익을 주기도 한다.

또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생각하면 현재 분야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 시장은 늘 활황과 불황을 반복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한계 기업이 퇴출되곤 한다. 그리고 그 몫은 최후까지 살아남은 기업에게 돌아가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지금 떠오르는 분야의 1등 기업에 투자하면서 종목의 상승시에는 일정부분 수익을 취하고, 종목의 하락시에는 매수기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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