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거래를 하지  않는다.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거래하는 증권사에서 문자가 온다.

{미수금 0원 발생. 미변제시 익일 반대매매 예정이므로 금일까지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마인드가 흐트러진다. 그래서 개인투자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 내에서만 투자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수는 증권매매가 이루어진 후 개인투자자가 증권회사에 납부해야 하는 현금을 결제일까지 증권회사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미수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초단기의 부채로 투자를 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는 투자에 있어서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로 나 또한 계좌를 개설 한 후 미수 관련 문자가 오면 바로 100% 현금거래만 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는 하지 않는다. 이것은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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