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점을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괴로워하는 사람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희망을 전할 수 있는지,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눈앞의 한 사람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보잘것없는 듯이 보이지만 진심을 다한 격려는 반드시 상대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성훈에는 "소음(音)이라도 조개껍질에 넣어서 불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고, 손의 소리는 작지만 북을 치면 멀리 울리는 것과 같다."(어서 808쪽)고 씌어 있습니다. 바르고 강한 일념에서 나오는 음성에는 헤아릴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그 생명의 맥동은 반드시 주위에도 전해지고 사회로도 넓혀집니다.
이 격려 연대의 중심에 빛나는 사람은 늘 여성입니다. ‘지금까지 재즈계에서 활약한 여성 중에서 두 분이 특히 소개하고 싶은 인물은누구입니까?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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