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0호 2007.7.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로운 오후의 한 때입니다. 어디에서 행사가 있는지 북과 꽹과리의의 소리가 정겹게 들려옵니다.
장마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제 상반기를 넘어서 하반기의 새로운 스타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도 다소 바쁜 일정이어서 각종 모임에는 참석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면으로나마 양지를 부탁드립니다.
성공을 향한 집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올 한 해 승리의 인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하계휴가가 실시되므로 무사고로, 건강하게 행복한 휴가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피스레터도 7월 29일자는 휴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때문에 vs 덕분에
때문에
상대방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책임 전가형 단어
'때문에'형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주로 생각하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상황 설명을 늘어놓는다
덕분에
결과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감사 포용형 단어
'덕분에' 형 인간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이해하고 먼저 배려한다.
'때문에' 상태로 살 때 우리의 인생은 구겨진 은박지처럼 남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상태로 살면 우리 가슴은 5월의 들판처럼 푸르고 넉넉합니다.
구겨진 은박지와 5월의 들판,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용기' 中에서)
"용기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내 삶을 바꾸는 7가지 용기>
1.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즉행집완(卽行集完)하라.
- 높디높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행동해서 완성하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3. 누란지세(累卵之勢)에 백절불굴(百折不屈)하라.
- 계란을 쌓아올린 듯 긴장된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 여리박빙(如履薄氷)에 불포가인(不抛加忍)하라.
-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5. 설상가상(雪上加霜)에 초지일관(初志一貫)하라.
- 어려움이 가중되는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처음의 열정을 되새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 기호지세(騎虎之勢)에 배수지진(背水之陣)하라.
- 호랑이의 등에 올라탄 듯 긴박한 상황에서도 배수의 진을 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7. 일촉즉발(一觸卽發)에 현존임명(現存任命)하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노예가 하는 일이고 노예가 하는 일이고, 진실을 말하는 것은 자유인이 하는 일이다.
- 몽테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은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마음이나 감성이 없나요?
당신네 회사는 이성만 있고 기계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미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업들의 것이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들이다.
- 롤프 옌센 (Dream Society에서) -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cause-related marketing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업이 선한 일을 할수록 그 결과로
판매와 수익이 늘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수익이 5만달러 이상인 미국 가정 중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목적에 어떤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 때
그 이유만으로 그 기업의 상표를 선택하는 비율이
82%에 이른다”고 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하는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최인식 칼럼]
7월이 시작되었네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7월이 시작된 어제와 오늘 서울에 무척 많은 비가 내리는 중입니다.
어제(일요일)는 비속에서도 가볍게 등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마음만은 즐겁기만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2007년 반년을 뒤돌아봅니다.
세월이란 배는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으며
우리를 싣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방향감각도 없이
그저 끌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한해의 이분의 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나를 살펴 그릇됨이 없는지 생각을 돌이켜봅니다.
우리님들(회원님들,동료들,ROTC선.후배님들,기타등등)!
이 배를 끌어가는 주인은 "나"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이와 함께 할 수도 있겠죠?
부디 끌려가지 않는
끌어가는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이 배속에 좋은 선물 담아서
훗날 남음이 있는 얘기 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틱낫 스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모든 "힘은 내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님들
자신의 힘을 믿으면서
부처님의 진리를 믿으면서
지혜의 길로 나아 가도록 합시다.(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길을 가세요^^)
잠재되어 있는 능력 끌어내어
오늘도 좋은 하루... 씩씩하게 보내시길.....
두손모아 합장(기도)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
스페인 바스크 지방 출신인 미겔 데 우나무노(1864-1936)의 작품을 영시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시도 차근 차근 음미하듯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끝 부분의
문장이 압권입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이 슬픔을 떨쳐버리고, 네 영혼을 회복하라.
게으른 자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발꿈치를 훑으며 지나가도
결코 그것을 보지 못하리.
살고자 하는 자는, 삶이 풍족한 자니.
지금 너는 죽음의 그물로 너를 휘감는
최후의 고통에 먹이를 주고 있을 뿐.
그러나 사는 것은 일하는 것,
끝까지 남는 건 일뿐이리.
그러니 시작하라, 일에 미쳐라.
너의 벌판을 걸어가며,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죽음을 불러들이는 것들에는 눈길을 주지 말라.
과거가 네 행동을 짓누르게 하지 말라.
이랑에는 산 것을 남기고, 네 안에는 죽음을 남겨라.
삶은 구름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니
일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을 추스를 수 있으리.
-Miguel de Unamuno
Throw Yourself Like Seed
Shake off this sadness, and recover your spirit
sluggish you will never see the wheel of fate
that brushes your heel as it turns going by,
the man who wants to live is the man in whom life is abundant.
Now you are only giving food to that final pain
which is slowly winding you in the nets of death,
but to live is to work, and the only thing which lasts
is the work; start then, turn to the work.
Throw yourself like seed as you walk, and into your own field,
don't turn your face for that would be to turn it to death,
and do not let the past weigh down your motion.
Leave what's alive in the furrow, what's dead in yourself,
for life does not move in the same way as a group of clouds;
from your work you will be able one day to gather yourself.
~ Miguel De Unamuno ~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