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자신을 위하고 더불어 타인을 위해 실천한다. 이 말에는자칫하면 이기주의로 빠지기 쉬운 현대에서 예술, 학문, 종교가 본디 지향해야 할 방향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역사가 토인비 박사가 나와 나눈 대담에서 ‘핵무기나 환경파괴 등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온갖 악(惡)의 원인은 인간의 탐욕성과 침략성에 있고, 그것은 자기중심성에서 나온다.‘고 지적한 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성은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혁명적으로 변혁해야만 제거할 수 있다.‘고 갈파하셨습니다. 나아가 그렇게 하기 위해이루어야 할 ‘종교의 계발력(力)‘에 주목하고 우리의 ‘인간혁명‘
사상에 큰 기대를 거셨습니다.
음악과 종교는 인간의 혼을 계발한다는 목적을 깊은 차원에서 공유하고 있다고 해도 좋겠지요.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음악의 음률은 한 사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