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그렇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체중생이 이(異)의 고(苦)를 받음은 모두가 이는 니치렌 일인의 고가 되느니라."(어서 758)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홀로 서는 정신‘이 바로 창가학회의 전통입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양천 마리보다 사자 한 마리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청년학회‘의 의의는 이 창가 사제의 마음을 이어받는 청년 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의 청년에 이어 "이인, 삼인, 백인 이렇게"(어서 1360쪽) 반드시 일어나서 기세를 더하며 전진합니다.
그를 위해 나는 손을 쓰고, 청년이 이에 부응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막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