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투쟁을 피하는 순간부터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성훈에는 "반드시 삼장사마(三障四魔)라고 하는 장해가 나타나는데, 현자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이 이것이니라." (어서1091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삼장사마‘는 그 사람을 단련하기 위해 온갖 형태로 나타나는 시련입니다.
시련이 다투어 일어날수록 용약환희하며 맞서 싸운다, 이것이 현자의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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