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7호 2007.6.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도 곧 오게 됩니다.
올 해에는 재해없이 여름이 지나가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 연개소문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결국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 속에 새로운 씨앗을 잉태한다는 말은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원혁님의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 죽어가던 누군가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매일의 하루가 보통이들에겐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오늘이라는 하루의 가치가 누구에게는 어느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미래를 지각하는 능력이 있어 오늘이 자신이 살아갈수 있는 마지막날이라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억만불을 가져다 주어도 그 하루와 바꾸지 아니할 것이며, 1분 1초가 아까워 가장 의미되는것에 남은 시간을 할애하려 할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매일을 열심히 산다면은 성공이란 열매가 어느덧 당신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적금통장 vs 적심통장

적금통장
돈이 없으면 만들 수 없다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얻을 수 없다

적심통장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다
봉사통장, 용서통장, 이해통장, 사랑통장 등 만들 수 있는 통장은 무수히 많다
통장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을 얻는다

돈은 쓰면 쓸수록 줄어듭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써도 써도 계속 나오는 화수분처럼
말입니다. 그 때문에 마음을 담은
적심통장은 적금통장보다 훨씬 만들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적심통장을 하나씩
늘려가는 기쁨,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투자' 中에서)

여러가지 증거로 볼 때, 오늘날처럼 사건이 너무 복잡하고 움직임이 빠를 때 인간의 대처능력은 현저하게 저하된다.

- 앨런 그린스펀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나는 완전연소하고 죽었으면 한다. 몹시 고된 일일수록 나는 그 이상으로 살기 때문이다. 나는 인생 그 자체에서 기쁨을 느낀다.

- 노벨문학상 수상자 영국 버나드 쇼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정한 희망이란 나를 신뢰하는 것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말을 보내드립니다.

중국의 왕 양명도 “산 속에 있는 적 1만 명은 잡기 쉬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적 1명은 정말 잡기 힘들다”고
자신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합니다.


◈ [최인식 칼럼]

늙은 말에게 길을 묻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멀리 있는 나라로 전쟁을 하러 갔다가
곤경에 처한 군대가 있었습니다.
적군의 꾀에 빠져
모래와 자갈만 가득하고
물과 풀은 찾아볼 수 없는 험한 땅에서
길을 잃었던 것입니다.
또 독사와 맹수들이 득실거려서
빨리 빠져나가지 않으면 군사들을 모두 잃을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군대를 지휘하던 사람이
늙은 말들을 풀어 길을 찾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람도 찾지 못하는 길을 말이 어떻게 찾겠느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늙은 말들의 경험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늙은 말 몇 마리를 풀도록 했습니다.
결국 늙은 말들은
처음 왔던 길을 찾아냈고
길을 잃었던 군대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춘추시대 제(霽)나라의 재상을 지냈던
관중(管仲)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늙은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경험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주변의 '늙은 말'들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도
역시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린 말'일수록
'늙은 말'의 경험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출처:프레시안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좋은 습관이 안겨주는 대가

저는 성실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집을 짓듯 성실함 역시 삶의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따금 작가라는 이름이로,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일이란 차곡차곡, 그것도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는 반드시
정성과 혼이 가득 담겨야만 원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다작인 편인 저에게 사람들이 흔히 그 비결을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성실함입니다. 보통 200자 원고지로 800장 정도의
분량이 되어야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원고지 20장 정도의
분량을 꾸준히 쓴다고 가정해 보세요. 40일이면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800매
분량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생업과 관련해 꾸준히 갈고 닦는 것은 엄청난 보람과 성취감,
더불어 그만큼의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따금 절에 들르면 오랜 세월 동안 졸졸 흐르는 물줄기에 연마되어 반들반들해진
우물가의 돌을 보게 됩니다. 약한 물줄기가 강한 돌을 연마하는 그 힘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순간의 꿈이 아니라 꾸준히 쉬지 않고 흐르는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우리네 삶과 다를 게 없는 모습입니다.

지극한 정성과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마음이면 세상 못 이룰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나의 마음가짐이 하루, 한 달, 인 년,
그리고 평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못할 테니까요.
출처: 공병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pp.152~153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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