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이 한 나라의 숙명도 전환하고

인간교육을 위한 새로운 흐름 - 듀이와 교육사상
이케다 다이사쿠.짐 개리슨.래리 히크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7월

“듀이 박사도 마키구치 회장도 이미 100년 전부터 새로운 시 대를 전망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근본으로 한 ‘인간교육’의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호소했습니다.”

“아이들은 존중해야 할 인격을 갖춘 존재로서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등하게 대한다.” (제2장 교육의 사명 中)

나 자신도 딸의 행복을 근본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아이를 존중하고 칭찬해야 되겠다.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칭찬하려고 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그러한 문화적인 비판력과 창조적인 상상력, 사회적인 책임을 중시하는 인간적 교육이야말로 ‘새로운 개인주의’를 함양하는 것이고 이는 이케다 회장이 말씀하시는 한 인간의 ‘인간혁명’과도 매우 흡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4장 과학·철학·종교 中)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이 한 나라의 숙명도 전환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는 인간혁명의 철리를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