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②AYN-쿄코 2003-12-13  

쿄코에요~
안녕하세요~ 쿄코에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그동안 시험기간이라서 컴퓨터를 할 수 없었어요. ㅜ.ㅜ.
하지만 이제 시험이 끝나서 쿄쿄는 지금 기분이 정말 좋아요~
그간 EVE님도 잘 지내셨나요?? 겨울이 성큼 다가와서 점점 추워져 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험이 끝나고 나니 거리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네요. ;;.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가 벌써 2주일 밖에 안남았네요. ;
게다가 더불어 2003년도 약 3주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고등학교 입학해서의 이번 한해는 정말로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어느덧 벌써 2004년을 바라보고 있다니..
약간은 착찹한 기분이네요. .. 중학교때는 1년 1년이 정말 느리게만
느껴졌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왜 이렇게 빠른지..
또 정신차리고 보면 벌써 수능을 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니까
조금은 걱정도 되구요.. ㅜ0ㅜ..
벌써 12월달 중반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아아~~~

시험이 끝나고 약간은 들뜬 쿄코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거의 폐쇄직전의 상태까지 이른 쿄코의 서재도 다시 살리려고 노력할거구요~
그럼 EVE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2-20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이군요.
시험이 다 끝났다고 하니 축하 드려요.
앞으로는 더욱더 독서하는 쿄코님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