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숙이는 예뻤다~ 2003-11-16  

음... 덜컥 겁이 나는걸요~~^^
깜짝 놀랐습니다....
왜 냐구여?? 이틀 동안 안들어왔더니 방명록에 글이 남겨져 있네여.
그런데 그것이... 즐겨찾는 서재 33의 선정 기준이었던 것입니다...
눈앞이 깜깜하네여... 음. 책을 많이 읽어야 겠고. 또 리뷰도 남겨야 겠고.
또 리스트?? 그것은 관심조차 없었는데 관심을 가져야겠고...
으~~~ 왜 갑자기 머리가 아플라 하는지...ㅋㅋㅋ
이틀동안 비디오보고 수다떨고 노느라 책을 안읽었는데...ㅋㅋㅋ 딱걸린거지요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책을 읽으렵니다.
12월이 오는게 두려워집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부담 가지실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니까요!
서재를 관리하다 보면 때로는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리뷰나 리스트를 통해서 배우게 되기도 합니다.
12월에도 승리하는 님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