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jy0210 2003-11-09  

안녕하세요...hjjy0210입니다.
우연히 휴일 날 밤 할일 없이 컴 끄적거리다 알라딘에 들렸는데..
한 줄기 빛으로 저의 눈을 단번에 잡은 글이 있었으니 그 글은
바로 eve님의 흔적이더군요..정말 반가웠습니다..혼자 컴 앞에 한줄기 흔적을
남기고 간 님의 글에 멘트를 달면서 어찌나 기쁘던지..컴 앞에서
혼자 박수를 쳤답니다..^^;;.."허접한 제 서재에 누군가 왔다가기는 하는구나."
ㅎㅎㅎㅎㅎ....설레이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이렇게 놀러 왔답니다..
진정한 독서광이시라는 걸 단번에 느끼겠더군요..(전 언제쯤 그렇게 될러나..)

아~자주 놀러 올께요...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세심한 배려까지.......
인간성도 짱이시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