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너머 2003-11-09  

반갑습니다.
먼저 제 서재에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렇게 얼굴도 모르고, 기존 관습적인 의미에서의 어떤 인연도 없을 사람들이 오로지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잠시 관심 가졌다가 확 놓아버린 분야에 대해서 많은 책을 읽으시네요. 균형잡힌 지혜를 위해서도 eve님 서재 자주 와봐야겠습니다.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11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군요
정말로 따뜻한 분이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파도너머 2003-11-10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지 오웰의 1984에서 따온 겁니다...브라질은 테리 길리엄 감독의 영화 제목이구요.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984는 어떤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