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02) 입신을 하는 데 한걸음 높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진토속에서 옷을 털고 흙탕 속에서 발을 씻는 것과 같다. 그런데도 어찌하여 그곳에서 초탈하지 않겠는가. (채근담 전집 43 (菜根譚 前集十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