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얼핏 보기에는 모순투성이이다. 더러운부분도 있고, 냉엄한 부분도 있다. 그 점을 안이하게 생각하여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면 안 된다. 그렇게 된 뒤에는 아무리 변명을 해도 패배는 패배다. 거친 바다를 끝까지 헤엄쳐 나가야한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절대로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