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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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현대 테러의 원인에 관해서는 긴 역사 속에서 조성된 요인이 배경에 있고, 그것이 세계 정치나 경제, 종교 사정 등과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폭력의 쇠사슬은 ‘9·11‘ 에서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멀리 돌아가는 것 같아도 폭력의 쇠사슬을 끈기 있게, 착실하게 풀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이유든 폭력을 해결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크나 큰 재앙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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