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전력질주해야 한다. 있는 힘껏 달리지않으면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힘이 있는지 알 수없다. 달리지도 않고 ‘나 따위가 어떻게 하고 앞날을 단정짓는 버릇은 오만이다. 생명과 자신에 대한 오만이다. 비겁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