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패전이라는 파괴에서 일어나 무아몽중(無我夢中)으로 부흥을 이루었다. 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안에서부터 뒤틀리며 붕괴되는현상이 사회 도처에서 심각해지고 있다. 교육과사회 시스템이 세계의 진보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