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연적으로 평화를 추구한다. 다른 사람의 존엄을 배제하지 않고, 인정한다. 사람들은 좀 더 잘 살기 위해서 ‘인간사회에서는 반드시 서로 협조해야 한다‘는 지혜를 기나긴 세월을 들여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