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구르거나 넘어질 때, 손을 내밀어 잡으려는 것이 부모 마음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소선(小善)‘의 육아다. 대선(大善)‘의 육아는 스스로 끝까지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