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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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는 ‘수방비니(隨方毘尼)‘라는 사상이 있습니다.
‘불법의 본의와 다르지 않은 한 각 지역이나 시대 풍습에따라야 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나 근본 가르침을 잊 고 일탈하면 본말이 전도됩니다.
우리 SGI도 시대 변화에 대응해 각국의 전통이나 문화등을 배려하며 신앙의 ‘핵심‘이 되는 부분의 계속성‘을 소 중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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