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겉보기로는 알 수 없다. 사람은 순조로울 때에는 알 수 없다. 또 인생은 극한 상황에몰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진정한 깊이를 알 수 없다. 참된 우정이 무엇인지조차 되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