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다. 하지만 마음의 세계는 더욱 넓다.‘타고난 국제인‘들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어른들이야말로 어린이들을본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 어린이의 눈동자를 바라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