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의 혼의 촉발 속에서 확실하고 깊은 인간의 유대가 생긴다. 그러므로 고뇌하는 벗의 하 소연에 오늘도 또다시, 내일도 또다시 귀를 기울 이고, 격려하고, 희망을 안겨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