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슬픔에 나는 울고, 내 기쁨에 그대 춤춘다.‘ - 벗에게 일어나는 일을 자기 일처럼 걱정하고 헤아려 준다. 진정한 인간의 유대는 이렇게 해서 쌓이게 되고, 그 유대에서 이윽고 단결의 힘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