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기가 없었다면 스티븐슨은 틀림없이 인류에 어떤 공헌도 하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다. 그는 사랑을 통해 고통과 좌절을 이기는 자제력을 발휘했고, 세계적인 작가로 대성할 수 있었다.